jailbreak가 끝나고 나면 어떤 걸 깔아서 진단해야 할지 뭐가 유용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.
일단 탈옥은 했는데 활용할 수가 없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음.
그래서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트윅을 간단하게 써볼까 함.
웹뷰형식의 앱은 앱 자체 취약점 진단 시에만 탈옥된 아이폰이 필요한데 모바일 웹 취약점을 굳이 탈옥해서 진행할 필요는 없음.(단, SSL Pinning 우회가 필요한 경우는 다를 수 있음 그리고 꼭 그렇다는 것도 아님. 무튼 아님.)
1. Apple File conduit "2"
ifunbox로 내부 파일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윅임. WinSCP를 통해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ifunbox를 유용하게 쓴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잘 쓸 수 있는 트윅임.
2. Openssh
아이폰을 ssh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윅임. putty로 연결해서 자주 사용함. mobaxterm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.
3. Frida
소스를 추가해야함.(https://build.frida.re)
frida는 Android와 iOS에서 많이 쓰이는 툴임. 물론 알겠지만 hooking이나 jailbreak 우회 및 ssl pinning 우회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이 쓰임. frida codeshare(https://codeshare.frida.re/) <--------- 여기에서 참조해서 하거나 직접 코딩하는 경우도 많음. (Android에서 많이 쓰긴 함.)
iOS App Signer는 위 링크에서 받을 수 있고 Xcode는 MacOS App Store에서 기본 앱으로 이용 가능함.
signer에서는 unc0ver
혹은 chimera를 iOS 버전에 맞게 다운받아 준비해 둠.
요즘은 웹에서도 sign이 가능한 것 같음.
하지만 아래에 Download for Mac을 클릭해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음.
우선 Xcode를 받아서 연결해보는 게 좋을 듯(Xcode가 너무 커서 오래 걸림.....)
중요: iOS App Signer를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Signing certificate는 Xcode에서 signing & capabilities의 team을 만들어야 하나 개인적인 테스트 용으로만 쓴다면 AppleID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음.
Xcode에서 발급된 signing certificate를 통해 signing이 되었다면 이 앱을 iphone으로 옮길 수 있는데 Xcode에서 Devices and Simulators로 들어가 업로드할 수 있는데 devices의 하단 쪽에 +버튼을 눌러 signing 된 탈옥 앱을 업로드하면 iphone에 정상적으로 탈옥 앱이 옮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음.
이후 (일반 > 프로파일 및 규제)로 들어가서 신뢰를 해준 다음 탈옥 앱을 통해 탈옥을 할 수 있음.
지금 Xcode가 너무 안 받아져서(용량이 엄청 큼;;;;) 사진이 없으나 차우 업로드할 예정임.
중간의 installed apps의 +를 눌러서 업로드할 수 있음.
만약 업로드가 안된다면 xcode-select –install를 터미널에 쳐서 다운로드가 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음.